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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가를 위한 해부학》

인스타그램 업로드_2023년 7월 21일

서울책보고에 있는 의미있는 혹은 재미있는 책을 소개하는 ✨<오직서울책보고>✨의 시간이 돌아왔습니다!

🎁 예술가를 위한 해부학 / 새러 심블릿 / 예경 / 서문서점1

해부학책은 누가 볼까요?🔍 의사와 간호사와 간호사만 볼까요?

아닙니다. 운동선수와 지도자처럼 몸을 움직이는 사람들도 봅니다. 

뼈와 근육, 근막과 인대, 신경 등 몸의 구조를 잘 알아야 부상 없이 잘 쓸 수 있을 테니까요. 

그래서 헬스 트레이너💪나 요가 지도자💪처럼 운동을 가르치는 사람들도 해부학을 공부합니다. 

그리고 해부학은 예술가에게도 필요합니다. 

몸을 잘 그리려면 몸의 구조🔍에 대해 알아야 합니다. 

인체 드로잉 실력을 향상하려면 몸통과 어깨는 어떻게 이어지는 지, 어깨와 허벅지의 뼈와 근육은 무엇이 다른지 이해해야 합니다. 

그래서 이 책은 머리부터 척추, 몸통, 어깨와 팔, 손, 둔부와 허벅지, 다리와 발까지 인체의 각 부위를 나누고, 각 부위에 대한 지식을 간결하게 설명합니다. 

📚정보와 사진, 그림, 명작을 통해 인체 드로잉을 잘할 수 있는 기법을 소개합니다. 

또한 드로잉 연습을 할 수 있도록 인체의 구조를 보여주는 사진을 남성과 여성의 사진으로 나란히 배치하고, 주제에 맞는 다양한 포즈를 제시합니다. 

사진과 함께 뼈와 근육이 그려진 반투명한 종이를 배치해 마치 투시하듯 인체 내부를 겹쳐보도록 하기도 합니다.✨

💡《예술가를 위한 해부학》이라는 이 책의 제목은 책의 목적을 명확하게 드러냅니다. 

그래서 이 책은 인체 해부학에 대한 지식을 넘어 드로잉 작품과 동일한 포즈의 누드모델 사진을 분석해 각 부분을 어떻게 그려냈는지도 짚어냅니다. 

또한 에드워드 호퍼의 '호텔 방'부터 한스 홀바인의 '무덤 속의 그리스도'까지 인체를 그린 '명작 연구'를 통해 같은 인체를 어떻게 달리 표현할 수 있는지 짚어줍니다. 

인체의 구조와 뼈와 근육, 포즈를 살피고 나면 드로잉 강좌✨로 이어집니다. 

골격, 머리, 흉곽, 골반, 손과 발의 형태를 분석하고 묘사할 수 있는 기법과 자세를 상세하게 소개해 인체를 자신만의 시각으로 관찰하고 그릴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합니다. 

📌예술가가 아닌 이에게는 이런 책이 의미가 없을까요? 

해부학의 역사에 대한 설명과 예시 그림은 드로잉이라는 실용적인 목적이 없는 이들에게도 충분히 흥미로운 이야기✨를 전합니다. 

불가능할 것만 같은 내 몸속을 들여다보는 일, 서울책보고의 서가에서는 가능합니다.💜

오늘 소개해 드린 책은 서울책보고💜에서 구매 가능합니다.

물론 온라인헌책방💜에서도 구매가 가능합니다!

✨이미 판매가 완료된 도서는 검색되지 않으니, <서울책보고 홈페이지>나 <온라인헌책방>에서 헌책을 검색하실 때 꼭 참고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