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된 책은 낡고 헌 책이 아닙니다. 시대 정신과 사람의 체온은 품은 유기체입니다. 서울책보고에서는 오래된 책이 보물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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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로소 나의 여정 (세계절의런던ㆍ파리여정에세이 | 나를좋아하고싶어서비로소시작된여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