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된 책은 낡고 헌 책이 아닙니다. 시대 정신과 사람의 체온은 품은 유기체입니다. 서울책보고에서는 오래된 책이 보물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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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일 동안 쓴 러브레터 (때로는 가슴 찡하고, 때로는 격렬하며, 때로는 에로틱한 안도현의 러브레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