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된 책은 낡고 헌 책이 아닙니다. 시대 정신과 사람의 체온은 품은 유기체입니다. 서울책보고에서는 오래된 책이 보물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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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를 모자로 착각한 남자 (다양한 신경장애를 앓게 된 기이한 환자들의 기적 같은 이야기들)
도서 표지 전체적으로 손상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