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된 책은 낡고 헌 책이 아닙니다. 시대 정신과 사람의 체온은 품은 유기체입니다. 서울책보고에서는 오래된 책이 보물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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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문학입문 (아동이야말로 그 타고난 천품에서 온갖 것을 풀어 내놓을 수 있는 위대한 인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