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된 책은 낡고 헌 책이 아닙니다. 시대 정신과 사람의 체온은 품은 유기체입니다. 서울책보고에서는 오래된 책이 보물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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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만나는 크레파스 (어린 시절 기억 속의 크레파스로 따라 그려보는 일러스트,크레파스로 그려보는 과일, 동물, 소품, 명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