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된 책은 낡고 헌 책이 아닙니다. 시대 정신과 사람의 체온은 품은 유기체입니다. 서울책보고에서는 오래된 책이 보물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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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십부터는 왜 논어와 손자병법을 함께 알아야 하는가 (이 나이 먹도록 세상을 몰랐다는 걸 깨닫는 순간 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