앗, 하루해가 벌써 다 지고 있는 이때,

랜덤박스 하나 입고해봅니다.

내일모레 1월 22일이면 박완서 선생님의 10주기가 됩니다.

이미 1월 초부터 10주기를 조명한 에세이와 소설 리커버판이 나오고,

10주기를 기념하는 온라인 서점들의 이벤트도 다양했는데요. (보석)

서울책보고에서도 손님들이 가장 많이 찾는 작가 중 한 분이 바로 #박완서 작가입니다.

박완서 작가의 거의 대부분의 작품들도 입고되어 있고요.

그중 박완서 작가 본인의 자전적 이야기가 담긴 장편 한 권,

작가가 마지막까지 매만진 아름다운 유작 장편 한 권,

하나하나 꺼내 읽으면 평범한 일상에 생기를 불어넣어 줄 중단편집 두 권을,

이 랜덤박스에 넣었습니다. 

서울책보고 온라인헌책방으로 달려오세요. 

(기본 택배비는 3,000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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