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추워서 만들어봤습니다. 

추우니까 난로처럼 우리를 데워줄 따뜻한 소설가 K를 만날 것인가,

눈에는 눈(읭?), 이에는 이. 추위를 더 차가운 냉철함으로 맞서겠다. 날 차갑게 얼려줄 또 다른 소설가 K를 만날 것인가.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데워줄 소설가 K의 소설집과 이상문학상 수상작품집.

_#황학동에서_서귀포까지 #사람에게_이해받는_일의_기쁨 #이야기는_기억에서_시작된다

3권/13,000원 (택배비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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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운 겨울을 더 차갑고 냉철하게 만들어 줄 또 다른 소설가 K의 소설과 에세이 모음.

_#날카롭고_유쾌하며_섬뜩한 #무서운_건_악이_아니오_시간이지 #날카롭게_단련된_관찰력

3권/14,000원 (택배비 포함)

그야말로 골라먹는 이야기 그리고 문장의 맛! 

따뜻한 아랫목에서 귤 까먹으며 읽기에 안성맞춤인 두 명의 다른 소설가 K의 작품 모음집을 여러분 앞에 차려놓습니다.

난 너무 추워, 마음을 데워야겠어. 라는 분은 앞의 K를,

이깟 추위, 더 날카로운 문장으로 이겨내겠어. 라는 분은 뒤의 K를,

골라보세요.

한 가지 확실한 건, 어떤 K를 골라도 후회없는 선택이라는 점입니다.

서울책보고 온라인헌책방으로 달려오세요. 

(택배비는 기본 3,000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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