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된 책은 낡고 헌 책이 아닙니다. 시대 정신과 사람의 체온은 품은 유기체입니다. 서울책보고에서는 오래된 책이 보물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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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깡, 사유의 모험 (예술, 철학, 문학, 영화, 사회학, 임상 분과학문의 경계를 가로지르는 사유의 모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