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된 책은 낡고 헌 책이 아닙니다. 시대 정신과 사람의 체온은 품은 유기체입니다. 서울책보고에서는 오래된 책이 보물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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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만의 길 야만의 길 발칸 동유럽 역사기행 (낭만과 야만이 교차하는 그곳 화해와 공존을 깨닫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