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된 책은 낡고 헌 책이 아닙니다. 시대 정신과 사람의 체온은 품은 유기체입니다. 서울책보고에서는 오래된 책이 보물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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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 사회 탈출기 (낭비와 과잉의 황금기가 끝나면 무엇으로 살아야 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