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랜덤박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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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랜덤박스-2208-47] 임윤찬의 라흐마니노프 피아노 협주곡 3번을 반복재생하는 당신에게.

  • 판매가10,000
  • 구매여부판매완료

오후 랜덤박스 또한 상큼한 세트로 가져와 봤습니다.

 

여러분, 혹시 지난 6#반클라이번콩쿠르 에서 우승한 #피아니스트 #임윤찬 의 #라흐마니노프피아노협주곡3번 을 유튜브에서 찾아보신 적 있으신가요한동안 (혹은 지금도) 임윤찬의 그 콩쿠르 우승곡을 반복재생하는 분들이 많으셨던 것 같아요.

 

지난 초여름 화제가 되었던 그 젊은 피아니스트 덕분에 클래식의 아름다움에 눈떴다고 하는 간증이 유튜브 댓글에 많던데요. 저는 그의 피아노 연주도 놀라웠지만, 그가 영향을 받은 음악가가 #신라시대 에 #가야금 을 만든 #우륵 이었다는 점이 또 한편 놀라웠습니다.

 

*

특히 임윤찬의 우륵 소환을 넘은 우륵 재발견은 한국 예술의 도약을 새롭게 제시해주고 있다. 음악적 영감의 발원지를 묻는 MBC 기자에게 그는 우륵의 애절하지만 슬프지 않은(哀而不悲)’ 가야금 뜯는 소리를 상상하면서 라흐마니노프 피아노 협주곡 3번을 연주했다고 답했다. 이번 콩쿠르의 파이널인 이 곡을 어떤 울분을 토한 다음에 갑자기 나타나는 우륵 선생의 어떤 가야금 뜯는 소리가, 그런 부분이 있는데, 모든 것을 초월한 상태에 대한 이야기(로 담아냈다)”는 그의 증언은 한국 현대음악 100년 역사가 수용지에서 발신지로 대전환되는 순간으로 다가왔다. 그간 연주자들의 해석은 라흐마니노프 그 자체에 무게중심이 주어졌다면 임윤찬은 우륵의 애이불비라는 절제미학을 그 해석의 지렛대로 들고 나온 것이다.

_이동국 예술의 전당 수석큐레이터, 경향신문 2022.7.8.

 

글이 좋아 좀 길게 인용해보았습니다. 임윤찬이 우륵을 소환했을 때, 우리에게는 떠오르는 작품이 하나 있죠그래서 만들었습니다.

 

임윤찬의 라흐마니노프 피아노 협주곡 3번을 반복재생하는 당신에게. (2/10,000)


이 주제로 두 권의 책을 넣었습니다. 한 권은 위에 언급한 신라의 (어쩌면 가야의) 예인 우륵을 주인공 삼은 소설입니다. 제목을 말하지 않아도 많이들 아실 것 같은데, 혹시 아직 이 책을 읽지 않았거나 소장하지 않은 분이 계시다면, 임윤찬을 계기로 이 책 한 번 읽어보셔도 좋을 것 같아요.

 

두 번째 책은 가장 좋은 클래식 입문서라는 독자들의 평가를 받는 클래식 입문서입니다클래식의 종류와 역사부터 음반 소개와 클래식 작곡가 이야기까지, 혹시 클래식이 멀게만 느껴지는 분이 계시다면 이 책으로 어렵지 않게 클래식에 다가가실 수 있을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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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택배비는 3,000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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