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랜덤박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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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면 누군가 골라준 책을 보고 싶거나 선물하고 싶으세요?

서울책보고가 큐레이션한 랜덤박스와 함께 하세요.
그동안 오프라인 공간에서만 살 수 있었던 서울책보고 랜덤박스가 당신의 집으로 찾아갑니다.
당신의 취향과 필요에 맞는 책을 편하게 집에서 만나보세요.

[140-1027] 개를 데리고 다니는 여인을 만난 눈 내리는 1월, 체호프 읽기.

  • 판매가11,000
  • 구매여부판매완료

3/11,000

 

오늘도 서울책보고 오리지널 북큐레이션 랜덤박스 입고합니다

사실 이 큐레이션은 지난주 토요일 출근길에 영감을 받아 만든 건데요.

도대체 언제 일주일이 지나간 거죠

일주일 지난 영감을 어떻게 해야 하나, 살짝 고민했지만 그래도 좋은 책들이므로 한 번 밀어 붙여봅니다. (다시 시작) 그래서 지난주 토요일 아침 시점으로 돌아가면, 마침 그날 아침엔 눈(을 가장한 우박)이 마구 아름답게 흩날리던 날이었어요. (눈사람) 그때 종종걸음으로 잠실나루역 앞을 지나던 제 앞에 #개를데리고다니는여인 이 있지 않았겠습니까? 한 폭의 모네 그림 같은 그 풍경을 보며 네, 저는 #체호프 의 <개를 데리고 다니는 여인>을 생각하며 체호프 책으로 랜덤박스를 만들어야겠다고 다짐하였습니다.

 

why 체호프? (책보고 서가에 한가득 why 시리즈를 매일 보다 보니...)

체호프가 1월에 태어난 작가이기 때문이죠. (그런데 지금 2...........)

재작년에 독립서점인 #밤의서점 #생일문고 이벤트 때 저도 살포시 주문을 했었는데요. 그때 처음 알았습니다. 체호프가 저와 생일이 같은 1월에 태어난 겨울의 작가임을. 그래서 눈+겨울+1월의 콜라보가 이루어졌던 이날 저는 한 세트의 랜덤박스를 만들기 위해 **년 전 1월에 태어났나 봅니다. 그리고 2월에 입고하는 1월 특집 랜덤박스!

 

개를 데리고 다니는 여인을 만난 눈 내리는 1, 체호프 읽기.

3/11,000

#러시아식_웃픈_소설 #짧은_그리고_뒤통수_치는 #_남자의_인생_여성 #막심_고리키_절친 #단편소설의_정수

 

체호프식의 열린 결말은 우리에게 눈부신 자유를 느끼게 한다#버지니아울프 가 말했던가요. 비록 2월에 만나는 1월의 작가지만, 체호프의 중편과 단편, 그리고 체호프를 포함한 작가 이야기가 담긴 에세이까지 봄을 기다리며 한 번 선택해보세요.

 

지금 바로, 서울책보고 온라인헌책방>북큐레이션>랜덤박스로~!

 

(기본 택배비는 3,000원입니다.)

 

#서울책보고 #서울책보고랜덤박스 #랜덤박스 #책추천 #북큐레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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