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가 재밌게 읽을 수 있는 책을 어린이들이 직접 쓰고 그렸습니다.
왜 자꾸 엄마를 속이고 딴짓을 하고 싶을까요? 왜냐하면 우린 어린이니까요. 아직은 노는 게 제일 재밌으니까요.
책 속에 등장하는 엄마는 우리 엄마를 닮았습니다. 잔소리가 심하시고, 화도 잘 내시지만 속마음은 따뜻하십니다. 엄마에게 혼나 속상했던 기억이 떠올라 책을 쓰게 되었다는 정유건 어린이 작가의 엄마 속이는 방법에 대한 솔직하고 재치 있는 경험담이 김보윤 어린이 작가의 그림을 만나 재미를 더했습니다. 쉿! 이 책은 무조건 어린이부터 읽기를 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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