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오늘은 _META_TITLE_ 휴관일입니다.



책이 보물이 되는 복합문화공간 서울책보고

새로 들어온 도서

죄의 목소리 (시오타 타케시 장편소설)

이전으로

죄의 목소리 (시오타 타케시 장편소설) 헌책

  • 저자 시오타 타케시
  • 출판사 BNL출판사
  • 발행년월 2018-03-13
  • ISBN 9791195888221
  • 서점명 동화마을 1
  • 판매가 5,000원

도서상태 및 유의사항

  • 이 도서는 중고도서입니다. 품질등급 및 정가, 저자, 출판사, 발행일을 꼼꼼히 확인하신 후 구매 해주세요.
  • 중고도서의 특성상 도서 내 구성상품이 빠질 수 있습니다.
  • 중고도서의 특성상 박스 및 도서의 상태가 고객님의 기대와 다를 수 있으니 반드시 실물을 확인하시고 구매 해주세요.
  • 단독판매, 특가판매, 한정판매 상품 등은 화면의 표시내용과 다를 수 있습니다.

도서 정보

시오타 타케시의 『죄의 목소리』. 수많은 수수께끼를 남기고 사라진 최대 미제사건 31년 전 협박 테이프 속 아이는 아직 살아 있다. 교토에서 선대부터 이어온 양복점을 운영하는 소네 토시야는 어머니 방 서랍에서 수상한 카세트테이프와 노트를 발견한다. 노트에 적힌 제과회사의 이름 ‘깅가’와 ‘만도’를 본 토시야는 31년 전 일본을 뒤흔든 미제 사건을 떠올린다. 범인 집단이 대형 식품회사들을 갈취 목적으로 협박하다 홀연히 자취를 감춘 사건으로, 피해 기업 중에 ‘깅가’와 ‘만도’가 있었다. 카세트테이프를 재생하자 ‘깅가?만도 사건’ 당시 협박에 사용된 어린아이의 기묘한 목소리가 흘러나온다. 그것은 다름 아닌 어린 시절의 토시야, 자신의 목소리였다. 토시야는 평생 양복만 묵묵히 만들며 살았던 아버지를 떠올리며 가족이 엄청난 사건에 관련됐을지 모른다는 섬뜩한 예감에 휩싸인다. 토시야는 아버지 친구인 홋다에게 이 사실을 털어놓고, 두 사람은 소네 집안과 ‘깅가?만도 사건’의 관계에 대해 추적하기 시작한다.

[네이버제공]도서정보 상세보기

같은 서점의 도서

서울책보고 소개 소장자료 안내 문화프로그램 고객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