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증
『사찰, 어느 것도 그냥 있는 것이 아니다』에서 저자는 사찰에 대해 품을 수 있었던 궁금증을 알기 쉽게 풀어준다.
사찰은 부처님을 모신 집이기에 그 어느 건물보다도 정성이 듬뿍 들어가 있으며 아직까지도 부처님의 가르침을 배우고자 스님들과 대중들이 공부하는 현재진행형의 도량이다. 그렇기 때문에 저자는 사찰의 건축 양식보다도 처음 그 사찰을 지었던 마음, 사찰 안 곳곳에 담긴 사람들의 간절한 마음을 읽으라고 이야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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