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책
이야기와 정보, 다채로운 그림으로 엮어낸 똑똑한 환경 교양동화!이 세상에 석유가 없다면?『석유가 뚝!』은 이런 생각을 한번도 해 보지 않은 아이들에게 우리 생활 곳곳에 쓰이는 귀중한 에너지 '석유'의 소중함을 일깨우는 동화입니다. 어린이가 재미나게 읽어나갈 수 있도록 동화와 정보 페이지를 적절히 편집했습니다.
주말을 맞아 할머니 댁에 놀러간 담이는 거짓말처럼 석유가 뚝 떨어져서 깊은 산골에 발이 묶인 채 추위에 떨며 하룻밤을 보냅니다. 집에 돌아와서는 전기가 끊겨 우당탕탕 소동이 일어납니다. 꿈속에서 만나 오징어 외계인은 담이에게 석유의 과거와 미래 에너지에 대해 얘기해 주는데….
☞ 이런 점이 좋습니다!이 책은 책장을 넘길 때마다 주인공 담이의 에너지 탐험이 흥미롭게 펼쳐집니다. 각각의 에피소드로 엮인 이야기들은 단계마다 생각을 더해 가는 체험의 기회를 제공해, 어린이들에게 논리적으로 생각하고 통합적으로 판단하는 사고의 기회를 제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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