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책
누군가를 진심으로 사랑한다면, 그 사람에게 마음을 내줘라~
사랑으로 인해 슬픔을 경험한 이들에게 따뜻한 희망을 안겨주는 이야기가 시작된다!
사랑과 사랑 후에 오는 슬픔과 그리움에 대한 짧은 이야기를 엮은 에세이 『당신을 만나기전 나는 반쪽에 불과했다』. 영화, 명언, 광고 등에서 등장한 사랑에 대한 짧은 단상과 아름다운 추억의 달콤함을 전하는 짧은 이야기를 담아 소개한다. 베테랑 카피라이터 김이율은 그리움을 품고 사는 이들에게 아름다운 희망과 따뜻한 위안을 전한다.
이 책은 총 4장으로 구성되어있다. 1장은 혼자 하는 사랑의 외로움과 둘이하는 사랑의 그리움을 이야기한다. 2장은 사랑에 대한 다양한 고백들을 담고 있다. 3장은 일상 곳곳에 숨겨진 따뜻한 이야기와 사랑에 대한 아름다고 내밀한 속마음을 들춰낸다. 마지막으로 4장에서는 세상에 당당히 맞서는 희망을 전하는 사랑의 특별한 이야기를 소개한다.
‘약속’, ‘첨밀밀’, ‘번지점프를 하다’, ‘나도 아내가 있었으면 좋겠다’를 비롯한 영화와 생텍쥐베리, 괴테, 헤르만 헤세를 비롯한 작가들 그리고 다양한 광고와 명사들의 이야기 등을 통해 저자는 사랑과 사랑 후에 오는 감정들을 치유하는 짧은 단상들을 소개한다. 또한 베테랑 카피라이터인 저자의 감성 가득한 사랑 이야기를 펼쳐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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