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책
비판적 지식인의 대표 강준만이 분석한 新대한민국 트렌드! 매혹의 10인에게 발견한 10가지 '쿨'유형!
높은 인구밀도의 대한민국. 좁은 땅에 많은 사람들이 몰려 살면서 치열하게 경쟁하고 스트레스를 받는다. 또 자연스럽게 정서적으로 시대에 뒤처진 사람, 평균적인 사람, 시대를 앞서가는 사람들의 부류가 나뉘고 이들은 심한 괴리감마저 느낀다. 이를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을 무엇일까? 답은 단순하다. 바로 '욱'하지 말고 '쿨(Cool)'해지는 것이다.
『대한민국을 움직이는 쿨 에너지』는 '쿨 코리아나'의 희망을 품고 이영애부터 김갑수까지 매혹의 10인에게서 10가지 '쿨'의 성격을 발견하였다. 도도한 기품의 이영애, 新페미니즘의 화신 강금실, 빛나는 언론인 손석희, 조용히 타오르는 열정의 소유자 반기문, 마니아 기질의 김갑수 등 10인에게서 발견되는 10가지 유형의 '쿨'함을 소개한다.
그 동안 각종 사회·정치적 문제들을 신랄히 비판해 왔던 강준만은 디지털 시대의 개인적인 감정 처세술로 '쿨'에너지를 제시하면서, 이렇게 개개인의 쿨 에너지가 모이면 하나의 시대정서로 작용한다는 점을 강조한다. 아울러 열정으로 개막된 노무현시대가 환멸의 냄새를 피우며 저물어가는 현시점에서 필요한 한국형 '쿨'의 필요성과 효용을 주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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