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립
'제주는 맑음'이라고?
제주를 여행해본 이라면 공감할 만한 제주 날씨. 맑은 날보단 흐린 날이 더 많은 제주에서 나만의 맑음을 지켜냈던 제주살이 이야기다. 저자가 제주에서 보낸 지난봄은 비바람이 몰아치고 황사로 우중충한 날씨가 계속됐다. 하지만 맑음이라는 책 제목처럼 그에겐 맑고 밝았던 나날들이었단다. 제주에서의 쉼이 어떤 기회들을 가져다 주었을까? 당신의 맑음도 분명 그곳에 있을거다. 저자는 제주에서 서울출판예비학교인 서울북인스티튜트(sbi) 출판디자이너과정을 준비했다. 17기(2021) 면접후기와 포트폴리오 과정이 궁금한 분들은 주목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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