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립
2024년 1분기 구매 독립출판물 (여행마을 구매)
소설가로 첫 발을 뗀 저자는 덴마크의 작은 섬마을, 아테네의 아파트, 로마의 게스트하우스에 머물며 여행보다 일상에 가까운 시간들을 보냈다. 벽난로가 필요한 덴마크의 봄부터 우기에 접어든 아테네의 겨울까지, 유럽의 계절과 도시의 풍경 속에서 누군가와 함께하는 삶과 생활에 대해 사유한다. 먼 나라의 작은 동네와 익숙한 거리를 걸으며 낯선 감상보다 일상을 깊이 들여다보는 여행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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