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오늘은 _META_TITLE_ 휴관일입니다.



책이 보물이 되는 복합문화공간 서울책보고

새로 들어온 도서

불안해요? 지켜보는 저도 불안해요 (인천공항 세관에서 벌어지는 당신은 혹시 모를 수 있는 이야기)

이전으로

불안해요? 지켜보는 저도 불안해요 (인천공항 세관에서 벌어지는 당신은 혹시 모를 수 있는 이야기) 헌책

  • 저자 공휴일
  • 출판사 가연
  • 발행년월 2021-03-26
  • ISBN 9788968970887
  • 서점명 고래서점 1
  • 판매가 4,000원

도서상태 및 유의사항

  • 이 도서는 중고도서입니다. 품질등급 및 정가, 저자, 출판사, 발행일을 꼼꼼히 확인하신 후 구매 해주세요.
  • 중고도서의 특성상 도서 내 구성상품이 빠질 수 있습니다.
  • 중고도서의 특성상 박스 및 도서의 상태가 고객님의 기대와 다를 수 있으니 반드시 실물을 확인하시고 구매 해주세요.
  • 단독판매, 특가판매, 한정판매 상품 등은 화면의 표시내용과 다를 수 있습니다.

도서 정보

인천공항은 2001년 개항한 이래 우리나라와 세계를 연결하는 최대 관문으로 한 해 약 7,100만 명의 사람들이 밤낮을 가리지 않고 여행객들이 오가며 하루 24시간 북적이는 곳입니다. 하지만 코로나19가 발생하고 국가 간 이동에 제한이 걸리면서 하루에 인천공항을 이용하던 20여만 명의 이용객이 8천여 명 아래로 뚝 떨어졌습니다. 인천세관은 여행객들이 출, 입국할 때 항상 지나가야 하는 곳이라 그런지 코로나 사태 이후 여행자들이 급격히 줄어든 현실을 가장 크게 체감하는 곳들 가운데 하나입니다. 대부분의 여행자들에게 세관은 세금을 부과하고 징수하는 기관으로 여겨져 다가가기 어려운 곳이었는데, 요즘엔 어째 그 문턱이 더 높아진 느낌입니다. 썰렁하다 못해 쥐죽은 듯 조용하기까지 한 세관이 저희들도 낯설게 느껴지니까요. 이 책은 코로나19로 지친 국민을 위해 재미와 위로를 전달하고자 인천세관 입장에서 할 수 있는 것이 무엇인가를 생각하는 중에 2004년 좋은나라운동본부에서 인천공항 여행자들의 통관과정에서 일어난 몇 가지 일화를 TV에 방영하여 국민의식을 제고하는데 많은 기여를 했던 것을 착안. 그간 공항에서 근무하면서 있었던 일들 중에서 인상 깊었거나 특별했던 일들을 모아 책을 발간하면 좋겠다는 데에 의견이 모아져 세관이 어렵고 불편한 곳이 아니라는 이미지에서 탈피를 해보고자 하는 의도까지 포함해 기획되었습니다. 판매 인세는 자매결연으로 연결된 장애인단체로 기부됩니다.

[네이버제공]도서정보 상세보기

같은 서점의 도서

서울책보고 소개 소장자료 안내 문화프로그램 고객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