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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구리랑 같이 학교로 갔다 (상동 초등학교 어린이들 시 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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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구리랑 같이 학교로 갔다 (상동 초등학교 어린이들 시 모음) 헌책

  • 저자 밀양 상동 초등학교 어린이 20명
  • 출판사 보리
  • 발행년월 2004-12-05
  • ISBN 9788984281929
  • 서점명 숨어있는 책 6
  • 판매가 2,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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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정보

밀양의 작은 농촌 마을에 자리잡은 '상동초등학교'에서 2003년과 2004년 5학년, 6학년 두 해를 이승희 선생님과 공부한 한 반 아이들의 시 모음집. 스무 명 모두가 쓴 시 121편이 들어 있고, 같은 어린이들이 그린 그림 31점이 들어 있다. 맑고 따뜻한 아이들의 마음을 느낄 수 있는 동시들이다. 학교 생활, 식구들과 밥 먹는 이야기, 깻잎 따기, 고추 다듬기, 콩타작, 벼타작 같이 농촌 아이들이 일상적으로 만나는 풍경에 대한 솔직한 시선이 담백한 시어를 낚어낸다. 꾸밈없이 자신의 느낌을 서술하는 동시를 읽노라면, 아이들의 순수함에 절로 웃음이 난다. 때로, 기특해서 머리라도 쓰다듬어 주고 싶다. 또, 어떻게 평범한 사물을 가지고 이토록 비범한 시를 썼는지 감탄도 한다. 이 동시집에 글을 쓴 어린이들은 김병섭, 김영훈, 김준혁, 김창희, 나영광, 박용외, 박재용, 박정환, 서동진, 성준호, 신아름, 안은지, 오수근, 이민혁, 이지유, 임하정, 장재원, 정찬규, 최호철, 하상우 등 모두 20명으로 2003년에 5학년 한 반으로 만나 두 해 동안 이승희 선생님과 함께 공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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