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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보고티비] KBS <김영철의 동네 한 바퀴>에 서울책보고가 나왔다고?

작성일
2024.02.02.
조회수
1,219

2019년 6월 15일에 KBS에서 방영한 〈김영철의 동네 한 바퀴〉에 나온 서울책보고입니다.Emotion Icon

달려보자 자전거 길 - 서울 잠실동 · 방이동편에 나왔는데요,

서울책보고의 내용은 29:18부터 35:45까지 입니다.

서울책보고가 나온 부분만 빨리 보고 싶으신 분들은 29분 18초부터 시청하시면 됩니다.Emotion Icon

아래 내용은 방송 소개에 있는 내용입니다.

■ 헌책방들의 보물창고 '서울책보고'

약 17만권의 헌책이 모여 있는 곳. 책을 뚫고 가는 책벌레의 모습을 형상화해 동굴처럼 서가를 만들었다는 이곳은 서울책보고.

현재, 스물아홉 개의 헌책방이 입점 되어 있다는데. 이곳에서 사다리에 올라 책을 정리하고 있는 남자가 김영철의 눈길을 사로잡는다. 사실 그도 헌책방 주인 중 한 명. 청계천에서 헌책방을 운영했던 아버지의 사업을 이어받아 20년 가까이 운영 중이다. 아버지 때만 하더라도 전성기였다는 헌책방은 시대의 변화를 이기지 못하고 하나 둘 사라져갔다. 그러던 중 생긴 '서울책보고'의 서가가 반가워 틈날 때마다 방문하고 있다는데. 헌책을 살살 문지르면 헌책 고유의 달콤한(?) 향이 난다고 일러주는 사장님. 김영철도 그를 따라 헌책에 얼굴을 대고 깊이 숨을 들이쉬는데. 나 아닌, 또 다른 누군가도 헌책이 선사하는 특별한 향기를 맡을 수 있기를 바라며... 김영철은 오래도록 서가 앞에 머무른다.

#김영철의동네한바퀴 #KBS #헌책은바닐라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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