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서울책보고의 세 번째 웹진 주제는 '개관 5주년'입니다.
서울책보고 개관 5주년을 기념하여 많은 분들이 축하해주셨습니다.
그래서 개관일을 맞이하는 만큼 서울책보고와 책문화와 공간에 대해 다양한 이야기를 해보았습니다.
-. 오래된 꿈이 새롭게 펼쳐지는 공간_김미주 대표
-. 책과 사람, 그리고 시간과 이야기가 머무는 공간_김명준 기획자
-. 헌책의 가치를 전하는 책보고_최지애 작가
-. 쓸데없는 놀이의 쓸모_고선영 작가
-. 서울책보고 개관 5주년에 부쳐_키두니스트 웹툰작가
-. 공간이라는 인연, 책에 담긴 사연 '서울책보고'와 피천득의 《인연》_이지혜 영화·문화평론가
-. 70대 노작가가 <서울책보고>에서 쓴 소설_박생강 작가
-. 헌책 : 생일_오은 시인
-. 숲노래의 어제책 이야기 - 스물 여섯 번째 : 서울책보고 다섯돌_최종규 작가
-. 오직, 서울책보고 : 조지훈 평론·수필집 《지조론》, 종합교양지 《뿌리깊은 나무》 창간호
-. #서울책보고_방문기_@aradbs93
-. #득템_@hangilja_da
-. 오늘의 헌책_책의 미래
-. 세렌디피티_단풍이 담긴 쪽지
-. 서울책보고 직원이 요즘 읽는 책 _<요즘 읽은 책 모음집>
-. #B컷_2023 세종도서 입고 현장
"사실 헌책은 '한 번 선택되었던 책'이다. 다시 정의를 해보자면 즐거움이 증명되었다는 뜻이 아닐까.
첫 주인과는 사정이 있어 떨어지게 되었으나 그 안에 감춰진 매력은 여전히 살아있는 것이다.
이야기 중심의 책이든 정보 중심의 책이든 누군가에게 선택받았던 것들이며,
그 책들이 다시 읽힐 기회를 부여받는 것은 의미가 남다른 일이다.
서울책보고는 그런 책들을 모아 새로운 만남을 주선하는 장소이다."
_오래된 꿈이 새롭게 펼쳐지는 공간 중 일부, 김미주 대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