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2022년 설 연휴가 코앞으로 다가왔습니다.
혹시 긴긴 연휴 어떻게 보내실지 계획 세우셨나요?
서울책보고와 함께 책으로 즐기는 연휴 보내시라고, 2022년 첫, 서울책보고 웹진 《e책보고》 11호를 들고 찾아왔습니다.
이번 호 주제는 '집콕' 입니다.
그 흔한 단어인 '집콕'도 서울책보고를 만나면 특별? 아니, '레트로' 해집니다. 어떻게? 이렇게 말입니다.
유쾌한 필력을 자랑하는 구달 작가님이 들려주는 도스토옙스키와 함께 하는 집콕 생활.
우리를 "미티게" 만드는 도선생님의 벽돌 소설도 도스토옙스키 덕후 구달 작가와 함께라면 시도해 볼 만 하다구요!
헌책에서 발견한, 슬기롭지 못하게(!) 만드는 집콕생활 이야기도 있습니다.
오랜만에 활동을 재개한 서울책보고 헌책 조사단이 13만권의 헌책 사이에서 발견한 1970년대식 집콕 콘텐츠를 소개합니다.
이름하야 '집에서 하지 못할 일은 없나니'
이 외에도 집콕하며 책을 읽기보다 책을 정리하고 싶으신 분을 위한 《책정리하는법》(유유출판사)의 조경국 작가가 전하는 '집콕하며 책 정리하기',
서울책보고에 입점한 헌책방 밍키서점과 글벗서점 주인분들이 추천한 '헌책방 주인이 사랑한 책',
서울책보고를 해시태그한 시민들의 SNS 모음인 '시민의 시간',
랜덤박스와 생년문고로 묶였던 블라인드 문고를 풀어보는 북큐레이션언박싱에서 만나는 2000년 생년문고 등이 실려있습니다.
그럼 이제 웹진 보러 가실까요? 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