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러분.
서울책보고 웹진
이번 호 주제는 개관 3주년입니다.
서울책보고의 개관 3주년 기념호에 걸맞게 특별한 글들을 준비했습니다.
먼저,
'한국소설은 별로야,'라고 생각하는 분에게 가장 권해주고 싶은 한국 소설가 1순위.
장편과 단편 모두 우리를 실망시키지 않는 소설가.
소설가 김연수가 개관 3주년 특집 원고를 썼습니다.
신촌의 대표 헌책방 '숨어있는책' 노동환 대표의 <헌책방 주인의 숙제> 라는 글은
헌책방을 즐겨 찾던 이가 헌책방 주인이 되어 20여 년을 보낸 시간의 기록이 담겨 있습니다.
짧게 끊어지는 호흡의 문장이 독자를 글 끝으로 달려가게 만드는 매력적인 글입니다.
그리고,
서울책보고 총괄 PM이 들려주는 서울책보고의 개관부터 지금까지, 그리고 앞으로의 비전,
시민 필자인 요나의 유려한 서울책보고 리뷰도 여러분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이 밖에도 읽을거리가 너무 많은 이번 웹진 13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