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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이 보물이 되는 복합문화공간 서울책보고

공지사항

서울책보고 웹진<e책보고> 14호를 만나보세요.

작성일
2022.04.29.
조회수
1,267
첨부파일

웹진 14호 SNS 배너.jpg

 

안녕하세요. 여러분.

     서울책보고 웹진 14호가 찾아왔습니다.

 

이번 호 주제는 절판 시집의 추억입니다.

 절판 시집? 네, 서울책보고에는 절판된 시집이 다수 입고되어 있거든요. 

시집만, 특히 시중에서 구하기 힘든 시집만 구하러 서울책보고를 찾으시는 시집 수집가 분들도 종종 계신답니다.

 

이번 14호 웹진에서는 먼저 최종규 작가가 '헌책, 옛책, 손빛 책으로 읽는 오늘'을 통해

 그야말로 이번 주제에 걸맞은 아름다운 글을 보내주습니다.

《모든 책은 헌책이다.》를 쓴 작가답게

 수집한 헌책 시집 중에서도 헌책에 스토리가 담긴 시집을 특별히 골라 보석 같은 글을 보내주셨어요.


그리고 오은 시인이 정말 한 편의 시와 같은 에세이를 보내주셨어요.

과연 오은 시인이 주로 힘들 때 찾아 읽는 시집은 어떤 시인의 시집일까요?

   

이 외에도 장동석 출판평론가가 들려주는 '파블로 네루다'의 시집 이야기,

연재작가 키두니스트가 시를 듣는 것과 읽는 것에 대해 고찰한 '듣는 시와 읽는 시',

 그리고 이번 14호부터 새로운 작가가 연재를 시작하셨어요.

 과연 어느 작가가 새로운 글을 주셨는지 궁금하지 않으신가요?

 

 

이번 호에도 읽을거리가 너무 많은 서울책보고 웹진 14호!

지금 만나러 가실까요?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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