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서울책보고의 여덟 번째 웹진 주제는 '과몰입 시대'입니다.
'과몰입 시대'는 좋아하는 일에 대해 '과몰입'의 즐거움을 얻는 것에서 끝나지 않고,
온 힘을 다해 좋아하는 일에 투자하는 디깅 모멘텀을 중심으로 이야기하고자 합니다.
이번 30호 웹진에서는 너무 좋아하는 나머지 전문가에 가까워지는 현상과 무언가를 좋아하는 마음과 몰입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 만년필 수리공이 전하는 몰입의 이로움_김덕래 만년필 수리공
-. 좋아하는 것에 대한 몰입이 행복한 일의 세계로 안내하다_이지영 교수
-. 시민의 사연_나에게 헌책은
-. 과몰입의 에너지_키두니스트 웹툰작가
-. 과몰입러의 불행한 최후_윤성은 영화평론가
-. 7월의 도서 《엄마를 통해 나를 본다》 + 내가 나를 아는 법_박생강 작가
-. 헌책_파고드는 사람_오은 시인
-. 숲노래의 어제책 이야기_열아홉 번째_최종규 작가
-. #다음에 또 가자 _@hayan41
-. #비 오는 날 서울구경 _@lemon_jjam
-. 오늘의 헌책_나를 몰입하게 한 것들에 대하여
-. 세렌디피티_준비하시고~쏘세요!!
-. 서울책보고 직원이 요즘 읽는 책 _《르 코르뷔지에 : 인간을 위한 건축》
-. #B컷 _서울책보고의 독립출판물
"낭만과 열정은 짓밟히고 우울한 뉴스가 흥하는 요즘이다.
미디어가 전례 없이 발달하여 과몰입의 대상도 이루 말할 수 없이 다양해졌으나,
동시에 그런 열정이 무시되는 물질주의, 허무주의도 널리 퍼졌다.
그러나 일생을 덜 우울하게 살기 위해서는 언제나 긍정적인 몰입이 필요하다.
이것은 근본적인 풍요, 행복과 연관된 일이기 때문이다."
_과몰입의 에너지 중 일부, 키두니스트 웹툰작가
다양한 분야의 필자들은 과몰입 시대에 대해 어떻게 말할까요?
지금 서울책보고 30호 웹진에서 만나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