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책보고 특별 잡지 전시 <지나간 시간을 엿보다>
서울책보고가 준비한 특별 잡지 전시 <지나간 시간을 엿보다>를 소개합니다.
이번 전시는 서울책보고가 헌책방 운영자와 함께 기획하고 진행하는 전시로
서울책보고에 입점한 헌책방 운영자들이 수십 년간 수집한 잡지를 한꺼번에 만나볼 수 있는 특별 전시입니다.
<지나간 시간을 엿보다> 특별 전시는 5월 14일 화요일부터 진행되며
1970년대부터 2000년대를 아우르는 600여 종 1200권 이상의 잡지가 전시될 예정입니다.
그 시대를 살아가는 서민들의 이야기와 생활정보, 각양각색의 취향을 담은 다양한 잡지들을 통해 추억을 되새기며
새로운 문화 향유의 기회를 느껴보세요.
*보존용 잡지를 제외한 잡지는 판매도 함께 진행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