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책
관광 현장에서 꼭 알아두면 즐거운 주제 12개를 망라하다!
관광 현장에서는 영어만 잘한다고 해서 능사가 아니다. 서비스 마인드, 위기 상황에 대한 대처 능력, 관광 소비자의 마음을 읽는 순발력, 뿐만 아니라 관광 가이드든 호텔리어든 식음료 전문가든 자신의 전문 분야에 대한 지식은 물론, 폭넓은 교양과 상식까지 지녀야 한다. 이러한 사항을 염두에 두고 펴낸 책이 『문화관광영어(The Ultimatum of Tourism English)』이다.
이 책의 구성은 단순하지만 스토리가 있다. 우선 Key Expressions를 통해 말하기에 친해지고, Further Reading을 통해 관광과 관련한 기초 내용을 영어로 읽고, 또한 아는 것이 힘인 만큼 Food Story와 Chitchat을 통해 관광업 종사자에게 필요한 상식과 견문을 넓히도록 구성하였다. 또 음악이 있는 삶은 여유가 있고 윤택한 만큼 Sing, Sing, Sing along에서 올드 팝과 뉴 팝을 선별하여 딱딱함을 벗어난 즐거운 영어 말하기와 듣기를 유도한다.
Tips & Information을 통해 자발적 학습을 위한 독학용 과제를 제시하였으며, 마지막으로 보다 나은 자신을 위해 진지하게 검토할 필요가 있는 문제들을 Home Assignment에 제기해 놓았다. 이처럼 본 교재의 총 12개 유닛 안에 흥미롭고 유익한 지식을 담아 영어 능력과 관광에 관한 식견을 즐겁게 습득하도록 신경 써 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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