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의 시간

 

 

서울책보고를 경험한 시민들이 SNS에 남긴 서울책보고 리뷰를 선별한 코너. 

시민들이 바라본 서울책보고의 얼굴은 어떤 모습이었을지 궁금한 마음에 매일 #서울책보고 해시태그를 뒤적이는데요. 

그 리뷰를 하나하나 읽다 보면, 

서울책보고의 존재 이유를 누구보다 밝은 눈으로 알아보시는 시민분들을 만날 때가 있어 

종종 전율이 인답니다. 

매달 그 전율의 리뷰를 소개하는 ‘시민의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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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랐는데 완전 내 스타일

@_starpinesera

 

 

 

 

 

 

 

 

 

 

 

 

 

사실 정확히 어떤 곳인지도

#몰랐는데_완전_내 스타일

헌책이라는데 완전 새책에

저렴하고 공간들도 매력

있었음

근처 살면 매일 오고 싶던곳

11200원으로 학원 아이들책

내가 읽고 싶었던 책 사고

무료로 가져가게 둔거

두꺼워도 취저라

챙겨가기 사진 엄청 찍었는데

이번에는 블로그 포스팅

제대로 해보는 걸로

 

*

 

서울책보고는 서울시가 33개의 헌책방을 모아 만든 

세계 최초의 공공헌책방이라는 사실!!

혹시 알고 계셨나요?

그리고

헌책만 파는 곳이 아니라

헌책에 새로운 가치를 입히며 헌책 문화를 지키고,

북콘서트, 강연, 체험 활동이 가득한 복합문화공간이랍니다.

'문화 예술 중심 감성 도시' 서울,

그 중심에 항상 서 있겠습니다. 

계속 많은 사랑 보내주세요~

 

 소개된 리뷰는 모두 허락을 받고 게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