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의 시간

 

서울책보고를 경험한 시민들이 SNS에 남긴 서울책보고 리뷰를 선별한 코너. 

시민들이 바라본 서울책보고의 얼굴은 어떤 모습이었을지 궁금한 마음에

매일 #서울책보고 해시태그를 뒤적이는데요. 

그 리뷰를 하나하나 읽다 보면, 

서울책보고의 존재 이유를 누구보다 밝은 눈으로 알아보시는 시민분들을 만날 때가 있어 

종종 전율이 인답니다. 

매달 그 전율의 리뷰를 소개하는 ‘시민의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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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책방이 없어진 줄 알았더니 다 여기 있었어!

@minizzang0.0 

 

 

 

 

 

 

 

 

 

서울시에서 만든 헌책방.

서울에 있었던 23개의 헌책방이 입점되어 있다.

헌책방이 없어진 줄 알았더니 다 여기 있었어!! 

친구랑 같이 한줄평 쓰고 수첩도 받았다.

 

#서울책보고 #도서관아님판매하는곳

 

 

앗. 맞습니다!

서울책보고는 헌책방들이 입점한 공공헌책방이에요 :)

서울의 헌책방 23개와 다른 지역의 헌책방도 함께 들어와 

31곳의 헌책방이 서울책보고 안에 공존하고 있어요.

놀랍게도 그 헌책방들은 없어지지 않았고,

지금도 각자 자리를 지키고 계신답니다.

서울책보고에는 책만 보내주고 계시다는 사실!

 

 

 소개된 리뷰는 모두 허락을 받고 게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