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된 책은 낡고 헌 책이 아닙니다. 시대 정신과 사람의 체온은 품은 유기체입니다. 서울책보고에서는 오래된 책이 보물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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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학을 좋아하는 사람들을 위한 불교수업 (연기, 공, 유식, 선은 어떻게 삶이 되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