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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랜덤박스-2209-60] 최근, 신간을 낸 믿고 읽는 소설가들의 전작 읽기

  • 판매가12,000
  • 구매여부판매완료

안녕하세요~! 오늘도 수요일 랜덤박스 가지고 왔습니다.

 

오늘 오전에는 최근 신간을 낸 두 작가의 전작을 묶어 봤어요이 두 작가로 말할 것 같으면, 일단 신작이 나오면 흔히 표현하듯 #믿고읽는작가 계열에 속하기 때문에 일단 화제로 떠오른답니다상당한 팬덤을 소유한 작가분들이기도 하고, 팬덤을 넘어 다양한 독자가 흥미를 가질 만한 소설을 쓰시기 때문이기도 하죠.

 

최근, 신간을 낸 믿고 읽는 소설가들의 전작 읽기 (2/12,000)

 

저 또한 이 두 작가님에 대한 호불호를 떠나, 일단 이분들이 새로운 작품을 내면 따라 읽는 편이랍니다이 두 작가가 세상을 읽어내는 방식들에서 배울 게 많기 때문이죠. 지금 우리 사회를 들여다보는 예리한 안목, 동시대를 살아가는 사람들에 대한 해석 등 뭔가 문학만이 해낼 수 있는 #시대읽기 를 이 두 분은 성실하게 수행하신답니다.

 

오늘 오전 랜덤박스에 넣은 두 권의 책에 대해서는 긴 설명보다는 #첫문장 을 소개하고 싶어요. 첫 문장에서부터 뭔가 궁금한 이야기가 펼쳐질 것 같은 기대감을 불러일으키는 게 이 두 작가의 특기이기에.

 

초겨울에 남풍이 불어서 흑산행 돛배는 출항하지 못했다.

 

술과 이념은 처음에는 사람을 취하게 하지만 오래가지는 못한다.

 

~! 첫 문장부터 뭔가 궁금증을 확 불러일으키지 않습니까한국문학을 꾸준히 찾아 읽는 독자라면 이 두 분이 누구인지 아실 것 같은데, 혹시 그렇지 않은 분들이어도 이 두 분의 소설은 추천하고 싶어요. 책 읽기가 수월하지 않은 분들, 한국문학은 재미없다고 여기는 분들, 요즘 읽는 책의 책장이 잘 넘어가지 않는 분들에게 이 책은 잘 어울리니까요

 

요즘 혹시 지쳐 보이는 중년 혹은 노년의 아버지께 책 선물을 하고 싶으시다면, 이 랜덤박스를 선물하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서울책보고 온라인 헌책방>북큐레이션>랜덤박스에서 절찬리 판매중!

(기본 택배비는 3,000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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