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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랜덤박스-2208-54] 한국 SF 소설 입문자용. (feat. 한국 밀레니얼 SF 소설가들과 만나기)

  • 판매가13,000
  • 구매여부판매완료

안녕하세요. 서울책보고 수요일 랜덤박스 만들어 갖고 왔습니다오늘은 이번 호 웹진 #SF 한 번 읽어볼래? 와 주제를 같이해 두 세트의 #SF소설 랜덤박스를 만들었어요!

 

먼저 오전은 #한국SF 소설 모음입니다.

 

한국 SF 소설 입문자용 (feat. 한국 밀레니얼 SF소설가들과 만나기) (2/13,000)

 

첫 번째 책은 이번 서울책보고 웹진 #e책보고 에 글을 써주신 #SF소설가 S님의 책입니다. S님이 누군지 궁금하시다면, 서울책보고 홈페이지>고객마당>웹진e책보고 로 놀러오세요#무엇이_SF일까 라는 글에서 명쾌하게 SF의 장르의 정의를 내려주셨답니다.

 

 

 

그림입니다.
원본 그림의 이름: CLP0000580c0226.bmp
원본 그림의 크기: 가로 51pixel, 세로 51pixel저는 이 책의 첫 번째 작품을 좋아하는데요. 일단 첫 문장이 진짜 퇴근하고 싶다.”로 시작한다는 점에서 그렇습니다이 글을 쓰는 지금... 아직 출근한 지 두 시간이 채 안 됐지만 저 역시 소설 속 대학원생처럼 출근하기 전에 퇴근하고 싶은 생각이 들 때가 종종 있기 때문이죠. 심오하면서도 유머러스한 소설가 S님의 이 책을, 52시간 근무제가 유명무실해진 미래를 만나보고 싶으신 분께 권합니다.

 

 

두 번째 책 대표작의 첫 문장에도 저는 심쿵했습니다관내분실인 것 같습니다.” 왜일까요? 뭔가 그동안 제가 읽어왔던 한국문학에서 자주 볼 수 없던 단어 조합 때문인지, 앞으로 어떤 이야기가 펼쳐질지 기대감을 불러일으키는 표현 때문인지 이유는 잘 모르겠지만, 그 심쿵의 느낌은 이 작품이 끝날 때 다시 한 번 이어졌고요. 이 책에 실린 일곱 편의 #SF단편 을 읽으면 분명 어느 한 작품에선가 가슴이 아련해지는 그런 감정을 느끼실 수 있을 거예요.

 

서울책보고 온라인 헌책방>북큐레이션>랜덤박스에서 절찬리 판매중!

(기본 택배비는 3,000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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