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랜덤박스도 #여름여름 한 것으로 가져와 봤습니다. 

이제 곧 7말 8초, 여름 휴가 시즌이잖아요? 

누군가는 날씨 좋은 가을에 휴가 떠날 계획을 갖고 있기도 하겠지만,

더운 여름, 1박 2일이라도 여행 계획 갖고 계신 분들이 많으실 것 같아요.

그런 분들을 위해 준비했습니다. 

휴가지에 들고 가기 좋은 작은 책. #장르문학 (2권/12,000원)

휴가지로 떠날 때, 가장 중요한 과정은 무엇일까요? 숙소 예약, #맛집 검색, #패션 코디 등 모든 과정이 중요하지만... 저는 가벼운 짐을 싸는 일이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여행갈 때, 짐 많이 가져가는 1인...)

하지만 뭔가, 책을 읽으며 해변가에 누워있고 싶은 로망을 가진 분들 계시죠. 휴가지에서 어디 한적한 카페에 앉아 책 읽으며 쉬고 싶은 분들도 계실 거고요. 그런데 책의 무게가 만만하지 않습니다. 이럴 때 들고 가기에 딱 좋은 크기의 책, 거기다가 일상에서 멀리 떠나 읽기에 딱 좋은 장르의 책 두 권을 모아봤습니다.

첫 번째 작은 책은 “가장 현대적이면서도 첨예한 작가들을 선정”해 선집을 내는 #현대문학 핀 시리즈 중 한 권이에요. 이 작은 책에서, 어느 한 장르에 국한되지 않고 여러 스타일을 넘나드는 새로운 유형의 소설을 만나보실 수 있을 거예요. 

두 번째 작은 책은 첫 책과 비슷하게 “다양한 문화와 전통이 혼합된 독특한” 작품입니다. 휴가지에서 이국적 느낌의 환상문학을 보고 싶은 분 계세요? 그렇다면 이 랜덤박스를 선택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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