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일 오전, 어김없이 랜덤박스 들고 찾아왔습니다. 오늘도 내가 사고 싶은 책 혹은 내가 먼저 산 책으로 알차게 골라서 들고 왔습니다. 

오늘은 지금 책을 내는 젊은 소설가 중 가장 많은 관심을 받는 소설가 중 한 분의 작품을 두 권 묶어 보았는데요. 

사랑스럽다는 말이 어울리는 모든 장르의 소설가 J읽기. (2권/11,000원)

지금 한국문학을 읽는 독자들이라면 현재 가장 많은 관심을 받는 소설가로 몇몇을 떠올릴 수 있을 거예요. 그중에서도 이 소설가는 자기만의 상큼한 색깔을 지닌 작가로 꼽을 수 있고요. 최근 그 작품이 #넷플릭스 드라마화되기도 했고, 많은 2030여성의 지지를 받는 작품을 쓴다고 말할 수도 있겠습니다.

무엇보다 그 작품들에 사랑스럽다는 말을 붙이고 싶을 정도로, 발랄한 소설 세계를 보여주고 있는데요. 한국문학이 재미없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이나, 소설을 처음 읽는 분들이 골라 읽으면 좋을 작품으로서 이 책들을 추천하고 싶습니다. 누군가에게 선물하기도 좋은 세트!

이제 본격적으로 시작된 여름에, 부담없는 독서를 하고 싶으신 분들, 이 랜덤박스를 선택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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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택배비는 3,000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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