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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랜덤박스-2205-24] 시 읽는 늦봄. #바다풀시집 #여시인 #추운여름에쓰는편지

  • 판매가9,000
  • 구매여부판매완료

여러분~! 안녕하세요. 오늘은 특별하게 금요일에 랜덤박스 들고 왔습니다이번 달은 저번에 말씀드린 대로, 오월 한 달, #시집 특집입니다. 그에 따라 이번 주 랜덤박스는 특별한 시집 세 권으로 묶었답니다.

 

시 읽는 늦봄. #바다풀시집 #여시인 #추운여름에쓰는편지 (3/9,000)

 

이번에 묶은 세 권의 시집은, 한국의 #여성시인 3인의 시집입니다먼저, 첫 번째 시집은 제가 가장 좋아하는 시집 중 한 권인 K시인의 시집인데요. 맑고 투명한 언어를 구사하며, 사회 문제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놓치지 않는, 보석같은 시인의 시집이랍니다.

 

시 한 구절 나눠볼까요. “마흔, / 나는 이제 세상에 이해 못할 사람이 없다는 걸 알면서도 / 아직 그 모두를 사랑할 자신은 없어서 / 편협한 사랑이 용서되는 시인으로 남기로 한다

 

두 번째 시집은 자서부터 멋집니다. “시가 차오를 때면 응! 야성의 호흡으로 대답했다. 어느 땅, 어느 년대에도 없는 뜨겁고 새로운 생명이기를.” 자신의 여성 정체성을 야성의 호흡으로 대답한 이 시인의 이 시집도 정말 강력추천합니다. 2018년에 한 어떤 인터뷰 기사의 제목이 이런 것이네요. “남성들의 문단에서 50년간 이 갈며 시 썼죠”. 어떤 시들이 있을지 궁금하지 않으세요?

 

마지막 세 번째 시집은 독일에서 #고고학 을 공부하며 시를 써낸, 시인의 시집입니다. 지금은 세상에 안 계시다는 게 참 사무치게 슬픈 마음이 드는데요. 이 시집에 대한 #문학평론가 #신형철 의 이 한 문장을 여러분께 건네고 싶습니다. “H음악1990년대 이래로 언제나 독보적이었다.”

 

혹시 한국 여성 시인의 시를 읽고 싶으세요? 저 또한 모두 소장한 세 권의 이 시집을 여러분께 강력하게 권하고 싶습니다.

 

서울책보고 온라인 헌책방>북큐레이션>랜덤박스에서 절찬리 판매중!

(기본 택배비는 3,000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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