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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랜덤박스-2203-11] 코로나19 시대에 세계문학고전 읽기

  • 판매가12,000
  • 구매여부판매완료

여러분 안녕하세요~! 지난번 랜덤박스 입고한지 벌써 일주일이 지나 3월 넷째 주 수요일에 또 여러분을 찾아뵙습니다

 

오늘은 코로나19가 정점으로 치닫는 시기에 읽으면, 뭔가 더 마음에 와 닿을 것 같은 책 두 권을 준비했습니다. (전체 도서가 세 권인 이유는, 하나가 두 권 세트이기 때문입니다!)

 

한 명의 독서인으로서 제 독서팁을 하나 공유하자면, 지금 내가 처한 상황 혹은 사회 이슈와 맞닿은 책을 골라 읽으면 그 책이 내 안에 두 배로 흡수되더라고요. 그런 측면에서, 읽기를 미뤄두었던 세계문학고전 중 제목에 감염병 이름이 들어간 책을 읽어보면 어떨까 하는 마음으로 이 랜덤박스를 묶었습니다.

 

코로나19 시대에 세계문학고전 읽기

3/12,000

 

어떻게 보면 이제 우리는 팬데믹의 한가운데를 지나 서서히 마지막 지점을 향해 가는 시점인데요. 지금 이때가 바로 감염병 시대를 한 번쯤 성찰할 타이밍이 아닌가 해요. 팬데믹의 한가운데에서 지난 시대의 감염병 시대를 다룬 책을 읽는 것과 이제 끝을 향해 가는 지점에서 그 책을 읽는 건 또 다른 의미겠죠? 우리 또한 2년 여의 시간을 보내며 이 혼란 상황을 수습해가는 공동체의 지혜, 연대의식, 일상의 의미 같은 것을 어느 정도 깨닫고 있으니까요.

 

1940년대 알제리의 감염병 상황과 지금 우리 시대를 비교해보는 재미도 있겠죠? #상사병 과 감염병의 관계를 고찰해보는 것도 재미있겠고요. 최근에 #노벨문학상 수상 작가인 #오르한파묵 의 #페스트의밤 이라는 신작이 번역되었는데, 이 두 권의 고전을 읽고 동시대 작가가 쓴 팬데믹 소설을 읽어보는 것도 의미가 있을 것 같습니다.

 

, 서울책보고 랜덤박스는 입고 당일에 #품절 되니 망설이지 마시고, 지금 구매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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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택배비는 3,000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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