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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책보고 온라인헌책방 구매 서비스

절기문고

고대부터 철학자와 과학자들의 주된 관심사였던 시간.
그 쏜살같이 날아가는 시간을 책으로 함께 잡아보고자 2021년 24절기 때마다 서울책보고 오리지널 북큐레이션, 절기문고가 여러분을 찾아갑니다.

때에 맞춰 최선을 다하며 사는 삶을 위해.
‘지금 여기에서’ 최선을 다해 사는 당신을 위해.

[어린이용] 동지 #팥죽

  • 판매가12,500
  • 구매여부판매완료

여러분, 안녕하세요~! 오늘 벌써 올해 절기문고의 마지막 #동지문고 입고합니다. 벌써 마지막 절기 #동지 라니 믿어지시나요? 이렇게 우리의 2021년이 마지막을 고하고 있네요. 하지만 올 한 해 꽉 차게 살아오신 여러분은 아쉬움과 후회보다 뿌듯함과 작은 성취의 열매를 안고 충만한 마지막을 보내고 있으시리라 믿어요.

 

한 해의 마지막 절기인 동지는 겨울이 극에 달했다는 말로, 해가 죽었다 살아나는 끝과 시작점이에요. 매 절기가 삶을 매듭짓는 때이지만, 동지는 한 해의 가장 큰 매듭이라고 할 수 있는 거죠. 이와 같은 이유로 옛사람들은 동지를 24절기 가운데 가장 큰 명절로 여겼어요. 해를 기준으로 하면 진정한 한 해 시작은 동지이기 때문이죠! 그래서 하늘 봄은 동지부터 시작되고, 땅의 봄은 입춘부터 시작한답니다.

 

밤이 깊어질수록 새벽이 다가오듯이 동짓날 깊은 침묵의 밤은 새로운 날을 예고합니다. 동지를 기준으로 해가 길어지니까요. 이때, 우리 세계의 새로운 날을 열어줄 어린이들을 위해 동지문고를 선물해보면 어떨까요? 키워드는 #팥죽 과 #겨울 입니다

 

[어린이용] 동지 #팥죽 (5/12,500)

 

() 1_“동심이 함빡 깃들인 동화”(3~4학년)

1993년에 나온 창작동화집 한 권을 넣었어요. #팥죽할머니 이야기가 포함된 #산하어린이 시리즈 중 한 권인데요. 여기서는 팥죽할머니를 괴롭히는(?!) 동물이 #늑대 인 사실이 재미있네요. 동지문고에 들어간 다른 책에서 할머니를 괴롭히는 건 다른 동물이거든요! 아무튼 1990년대 초반 느낌 물씬 나는 동화들과 동물들이 많이 나오는 이야기에 깜찍한 삽화가 어우러진 매력적인 동화집, 궁금하시죠

 

() 2_“한국적인 정서와 멋을 살린 한국화의 느낌” (4~7) *절판본

한국의 대표 어린이책 작가 백희나 선생님의 한지 인형 그림책 한 권 넣었습니다. 여기에는 #팥죽할멈 이 나오는데요. 여기서 할머니를 괴롭히는 동물은 바로 #호랑이 랍니다. 그러고보니 내년이 호랑이해이니, 이번 동지에 미리 호랑이 그림책 한 권 준비하시는 게 어떨까요?

 

() 3_“숲의 비밀에 대한 이야기”(초등3~4학년) *절판본

1월부터 12월까지 동물과 식물, 숲 생명체들의 모습과 그 변화를 입체적으로 보여주는 자연 그림책 한 권 넣었어요. 독일 작가가 그린 숲 세밀화가 들어간 그림책으로 절판본인 이 책 탐나지 않으세요

 

() 4_“세밀한 그림에 나무마다 다른 질감과 색감을 충실하게 반영”(초등 전학년)

이번에는 한국 작가가 그린 세밀화 도감이에요. 특별히 #겨울눈 , 겨울에 본 수형, 수피, , , 열매를 세밀화로 충실히 그린 그림책이에요. 추운 겨울을 지혜롭게 보내는 식물들의 세계로 들어가 보실 수 있는 흥미로운 그림책입니다

 

() 5_“사람과 동물의 관계에 대한 이야기” (초등3~4학년) *절판본

마지막 책은 캐나다 대표작가가 그려낸 사람과 동물의 관계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원래는 어린 독자를 대상으로 쓴 글이 아니었는데, 작가가 작품을 완성한 후, 어린이를 위한 책으로 출간하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 어린이책이 되었다고 하니, 부모님과 자녀가 함께 보면 좋겠어요.

 

()부록()동지 팥죽 만들기 + 동지 선물은 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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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사람) 모두 책 소독기에 돌려 정성스럽게 포장한 헌책들입니다. (눈사람)

놓치면 아쉬운 단 한 세트의 절기문고인 동지문고

동지에 따스한 옛이야기와 다른 생명체의 소중함을 느껴보고 싶은 어린이가 주변에 있으시다면, 한 번 주문해보시겠어요?

 

()서울책보고 홈페이지>서울책보고 온라인헌책방>북큐레이션>절기문고()

(택배비는 기본 3,000원입니다.)

 

(참고문헌_<때를 알다 해를 살다>, 유종반 + <시간의 서>, 위스춘)

 

#서울책보고 #북큐레이션 #절기문고 #24절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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