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서든 편안하게 북콘서트를 즐기자~~"
'어디서든 북콘서트' 아홉 번째 이야기
이번 북콘서트는 글쓰기모임 민낮의 이지영 작가님과 함께 했습니다.
2014년 시작된 직장인 '글쓰기 모임 민낯'은
매주 같은 주제 아래 서로의 이야기를 써 서로의 글을 읽고
피드백 합니다. 때론 가족보다 더 서로의 민낯을 알게 되어
모임 이름이 '민낯'이 되었습니다. 모임이 끝나면 벌건 대낮에
종종 '낯술'을 합니다. 대낮에 민낯 보이며 먹는 술 모임이라
붙여진 이름입니다.
우리는 앞으로도 민낯 보이며 글을 쓸 예정입니다.
* 기획자 : 이지영 작가 (글쓰기모임 민낯)
* M C : 남정미 (개그우먼 출신 서평가 & 작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