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책
기발하고 독특하다! 나무집에서 펼쳐지는 모험 이야기!
흥미진진한 모험 이야기에는 빠지지 않고 등장하는 ‘나만의 공간’을 본격적으로 보여주는 『13층 나무 집』. 앤디와 테리가 사는 ‘13층 나무 집’에는 수영장, 전망대, 거대 새총, 게임방, 볼링장, 덩굴 그네 등 놀거리는 물론, 앤디와 테리를 따라다니며 입안에 마시멜로를 쏘아 주는 로봇, 레모네이드가 뿜어져 나오는 분수, 풍선껌이 끊이지 않고 나오는 기계 등 먹을거리도 가득하다. 쉴 틈 없이 현실과 상상을 넘나드는 짜릿한 모험이 여러분들을 기다리고 있다.
어느 날, 앤디는 테리가 노랗게 칠한 이웃집 고양이 실키가 새처럼 날개가 돋아 날아가는 장면을 목격한다. 곧 실키의 주인 질이 찾아오고, 두 사람은 모른 척한다. 그때, 큰코 출판사 사장의 전화가 걸려온다. 사장은 내일까지 원고를 안 주면 가만두지 않겠다고 협박한다. 그런데 마음 급한 앤디와 달리 테리는 바다원숭이 알을 부화시키는 엉뚱한 일에 집착한다. 글을 쓰고 그림을 그릴라치면 계속해서 모험거리가 생겨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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