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책
마흔을 넘긴 열 명의 음악가가 전하는
일과 삶 그리고 꿈에 관한 매혹적인 이야기
서울예술고등학교 음악과 졸업생 열 명이 쓴 글을 엮은 책이다. 졸업 후 미국 오케스트라 단원, 독일 오페라 극장 단원, 한국 산업통상자원부 서기관 등이 된 그들의 일과 삶 그리고 꿈에 관한 내용을 담았다. 유학과 취업을 전략적으로 준비하는 방법, 오케스트라 오디션부터 종신 단원이 되기까지의 생생한 과정, 현실과 이상의 경계에서 균형을 잡으려는 음악가의 일상 등을 전한다. 예고 진학 또는 졸업을 앞둔 학생, 음악교육에 열성을 기울이는 학부모, 예술 분야에 종사하는 직장인, 마음속에 음악가의 정체성을 간직한 사람들이 솔깃해할 만한 이야기를 풀어놓는다.
[네이버제공]도서정보 상세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