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책
아태국장, 주미 공사 등을 지냈던 문봉주 대사의 신앙 성장 매뉴얼. 모태 신앙이었으나 마흔이 넘어서야 비로서 ‘예수님을 믿는다는 것’이 무엇인지를 가슴으로 깨닫게 되기까지, 그리고 위암 4기라는 죽음의 문턱에서 말씀과 기도를 통해 성령 충만한 삶을 살게 되기까지의 과정이 찬찬히 기록되어 있다. '자아'라는 두터운 벽을 하나 둘 깨뜨리고 새사람으로 거듭나는 과정은 언제나 눈물겹다. 그 감격의 삶을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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