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책
권박 시인의 세 번째 시집 『사랑과 시작』이 K-포엣 시리즈 33권으로 출간되었다. 권박 시인은 『이해할 차례이다』로 김수영문학상을 수상하며 큰 주목을 받았고 두 번째 시집 『아름답습니까』를 통해서 자신만의 작품 세계를 확장시켰다. 이번 시집 『사랑과 시작』에서는 시인이 밝힌 것처럼 “여성의 역사와 여성의 현실에서 나아가 인간에 대해서 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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