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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존 vs. 구글 미래 전쟁 - 두 거인이 벌이는 믿음과 꿈의 경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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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존 vs. 구글 미래 전쟁 - 두 거인이 벌이는 믿음과 꿈의 경쟁 헌책

  • 저자 강정우
  • 출판사 시크릿하우스
  • 발행년월 2019-05-29
  • ISBN 9791196508937
  • 서점명 고래서점 1
  • 판매가 4,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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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정보

“모든 비즈니스는 어떤 믿음에서 시작한다” 두 거인의 미래 사업은 어디를 향하고 있는가? 그들과 경쟁할 것인가, 파트너가 될 것인가… 우리의 선택은? 10년 전, 당신은 아마존과 구글에 중독되고 만 우리 모습을 예상했는가? 아마존과 구글은 각각 강력한 이커머스 플랫폼, 검색과 광고시장 그리고 스마트폰 운영 체계의 80퍼센트를 점유한 기업으로 성장했다. 두 기업은 전 세계 일반 소비자의 일상과 기업 운영에 있어 빼놓고 생각할 수 없는 필수 요소가 되었다. 그러나 이들은 멈추지 않는다. 아마존은 클라우드 비즈니스로 B2B IT 인프라시장을 슬그머니 독식해버렸고, 구글은 AI와 자율 주행 기술을 리드하고 있다. 물류 혁명, 로봇 전쟁, AI 대중화, 자율 주행, 클라우드, 헬스케어, 은행, 리테일, 데이터 과학, 우주탐사까지… 이들의 미래 전쟁 무대는 이미 우주로 확장되고 있다. 아마존, 구글은 어떤 새로운 기회를 발견했을까? 아마존, 구글이 꿈꾸고 있는 미래는 무엇일까? 그리고 이들이 멀고 거대해 보이는 꿈을 대차게 실행해나갈 수 있는 원동력은 무엇일까? 책《아마존 vs. 구글 미래 전쟁》은 금융, 유통, 테크놀로지업의 지각 변동과 인터넷, 모바일 플랫폼의 고속 성장을 이끄는 두 거인, 아마존과 구글의 미래 비즈니스 면면을 들여다본다. 하지만 저자는 이들의 기존 사업들이 얼마나 훌륭한지에 대해 이야기하지는 않는다. 그보다는 아마존과 구글이 미래 비즈니스를 추진하는 원동력이야말로 ‘믿음과 꿈’이라고 역설하면서, 꿈을 향해 폭발적인 실행력으로 만들어 가는 아마존과 구글의 미래 뿌리 사업에 대해 분석한다. 모든 비즈니스는 어떤 믿음에서 시작하며, 그 믿음의 크기만큼이나 담대하고 끈기 있게 선택과 실행을 담보해내는 전형이 바로 아마존과 구글이다. 천재 창업자 한 명(아마존의 제프 베이조스)이든 전 세계의 자유분방한 천재들을 모아놓은 집단(구글)에 의해서건 그들은 매일같이 중요한 의사 결정에 직면하고, 선택을 주저하지 않으며, 끝까지 실행한다. 물론 아마존, 구글이라고 매번 홈런을 치는 것도 아니고 모든 노력이 체계화돼 성과를 내는 것도 아니다. 오히려 꽤나 많은 실패 사례들이 있다. 아마존의 파이어폰, 중국 진출, 뮤직 임포터, 월렛, 검색 서비스 등이 실패하거나 성과를 내지 못했다. 구글의 로봇, 클라우드는 업계에서 큰 위상을 보이지 못하고 있고, ‘구글 묘지’에는 구글플러스 등 40여 개의 실패 프로젝트들이 있다. 하지만 제프 베이조스는 “아마존의 최대 성공은 실패로부터 왔다”고 말하며, 에릭 슈미트는 “구글은 늘 시행착오라는 방식으로 문제를 풀어왔다”고 말한다. 즉, 아마존과 구글에게 실패는 실패가 아니다. 이들의 미래 비즈니스 여정은 미래 가치에 관한 절대적 믿음, 그리고 자신들의 믿음을 향한 헌신의 과정이기도 하다. 이 책은 크게 세 개 부로 나누어 두 거인의 미래 사업 전략을 바라본다. 1부에서는 아마존과 구글, 두 거인이 정면충돌하는 분야의 현주소와 비전을 살펴본다. 이들은 로봇, AI, 클라우드, 헬스케어, 데이터, 우주 사업 등 제4차 산업혁명의 여러 분야에서 각자의 접근법과 실행력으로 진격하고 있다. 2부는 자율 주행, 은행, 리테일 등 아마존과 구글이 가장 먼저 갔거나, 가장 멀리 ‘퍼스트 무버’로 앞서나가는 분야를 각각 짚는다. 마지막으로 3부에서는 아마존과 구글이 만든 사회 안에서 강력히 응전하고 있는 블록체인, 소프트뱅크 연합군, 중국 메가테크 기업들의 도전을 다룬다. 당신은 두 거인과 경쟁할 것인가? 아니면 훌륭한 파트너가 될 것인가? 독자는 아마존과 구글이 내달을 미래를 그려보면서, 자신은 미래 산업 지형 안에서 어떤 위치에 서 있어야 할지 해답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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