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책
이순신은 두뇌가 탁월한 천재가 아니었다. 오히려 세 번의 파면과 두 번의 백의종군의 기록으로 볼 때 당시 관료사회에 대한 적응력도 미흡했다고 볼 수 있다. 그런 그가 압도적인 열세를 극복하고 23전 23승의 불가사의한 승리를 거두었다. 이러한 승리의 요인을 그동안 대부분의 사람들은 유비무환이나 거북선 창제 등을 들었지만 저자는 ‘리더십’의 발현에 주목했다. 그리고 『이순신, 신은 이미 준비를 마치었나이다』에서 이를 4가지 내면가치로 체계를 잡아 정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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