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책
새로운 삶을 위협하는 어두운 과거!
시카고의 빛과 어둠을 그려낸 서스펜스 스릴러 소설『칼날은 스스로를 상처입힌다』. '제2의 데니스 루헤인'으로 불리며 스릴러 소설계에 화려하게 등장한 마커스 세이키의 데뷔작이다. 한 남자가 과거에 저지른 범죄로 인해 또 다른 범죄에 발을 내딛게 되는 과정을 그리고 있다. 어두운 과거를 뒤로 하고 새로운 삶을 살고 있는 대니 카터. 행복한 인생을 살고 있던 그에게 옛 파트너 에번이 찾아와 과거의 빚을 갚을 것을 요구한다. 자신이 새롭게 쌓아올린 모든 것, 사랑하는 모든 사람들이 위험해지자 대니는 빛과 어둠 사이에서 아슬아슬한 줄타기를 시작하기로 결심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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